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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표/대선 후보 경선 대의원 반영 비율은 전국 대의원이라고 합니다.
게시물ID : sisa_7453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최바람
추천 : 25
조회수 : 71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7/20 11:5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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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안녕하세요. 댓글을 몇 번씩 쓴 적은 있지만 이렇게 글을 쓰는건 처음이라 많이 긴장되네요.
혹시나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너그러이 봐 주시고, 정정 부탁 드립니다 :-)

제 경우에는 전대/대선 후보 경선에 제 한표의 반영 비율을 높이고자
대의원 지원 신청을 하려고 지역위원회 문의를 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각 주체별 반영 비율을 따질 때의 대의원은 전국 대의원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2015년 2.8 전당대회의 경우,

대의원 45%  --> 전국 대의원(현장투표)
권리당원 30% --> 지역 대의원/권리당원(ARS 투표)
일반당원/국민 25% --> 일반당원(10%) 및 국민 여론조사(15%)


저와 같은 생각으로 지원하시는 분들은 꼭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번 더 본인이 소속된 지역위원회에 문의해서 확인 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그 외에 제가 했던 문의에 얻은 정보로는

#1. 전국 대의원은 자기 추천 가능
#2. 지역 대의원은 자기 추천 불가능
#3. 전국이든 지역이든 추천은 한명만 가능
#4. 전국 대의원의 경우 추천인 수가 많을수록 유리
#5. 전국 대의원은 지역마다 TO가 있으며 여성(50%) / 청년(10%) 쿼터가 있음
#6. 청년은 만45세 이하
#7. 전국 대의원 TO의 70%까지 중앙위에서, 30%까지는 지역위원회에서 재량껏 선출가능
#8. 지역 대의원은 100명 이상으로 구성
#9. 이사하는 경우에도 당적을 옮겨달라는 요청을 하지 않는 경우는 처음 소속된 지역에 위원으로 남게 됨



저희 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문의 후 답을 받은 경우라 본인 지역위에 한번씩 더 확인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혹시 잘못된 정보가 있으면 정정 부탁드립니다.

모두들 건승을 기원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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