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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갈 덕분에 여권신장은 더 멀어짐
게시물ID : sisa_7465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기르티무카
추천 : 3
조회수 : 27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7/24 11:02:22
소수, 약자들이 사회에서 보호받는법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바로 법 제정입니다. 법 제정만큼 확실한 방법이 없죠.

그런데 메갈 덕분에 페미니즘이라는 단어 자체를 혐오하는

사람들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정의당을 지지했던 당원들이 빠져나가고 있구요.

이 사태를 보고있는 국회의원 보좌진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요

국회의원들이 동성애에 대하여 되도록 언급을 안하는 이유가뭘까요? 정말 생각이 없어서 일까요? 어느 대답을 하던지 쌍욕을 먹기 때문이죠.

이제 페미니즘은 그런위치로 변한겁니다. 무조건적 발작을 일으키는 대상들을 만들고 있어요.  빠가 까를 만든 전형적인 상황이죠.

기존의 페미니스트들이 무능력 혹은 결기가 없어서 지금 메갈이 하는 행동을 안하고 있었다고 보세요? 천만에요. 그분들은 정확히 알고있는겁니다. 법을 고치기 위해서 어떤 스탠스로 나아가야 하는지. 그래서 이성적 논리적으로 대응을 하신거구요.

메갈분들 축하드립니다. 여러분의 스트레스 해소 덕분에 여권신장을 위한 법개정은 멀어졌어요. 페미니즘은 징징대는것이란 오해마저 사게 만들었어요.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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