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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대 전투기 실전처럼 10여시간… 中매체 "사드기지 무력화 연습"
게시물ID : sisa_7472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번너
추천 : 4
조회수 : 54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7/25 12:48:14

지난 17일 경 훈련하였고, 
19일 공개하였는데,
우리나라엔 8일이 지나 25일 보도되네요  

전쟁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라 하겠군요

정해진 길로 가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41대 전투기 실전처럼 10여시간… 中매체 "사드기지 무력화 연습"
지난 19일엔 남중국해서도 훈련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7/25/2016072500267.html

한·미가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배치를 공식 발표한 이후 중국이 처음으로 우리의 서해와 인접한 지역에서 대규모 군사훈련을 실시했다.

중국 해군망에 따르면, 중국 해군 항공부대 소속 12개 기종, 총 41대의 전투기가 아군과 적군으로 역할을 나눠 중국의 황해(우리의 서해)와 보하이만(발해만) 해역에서 대규모 실전 대항 훈련을 벌였다. 해군망은 지난 19일 이 같은 사실을 공개했으나 훈련 날짜 등 구체적인 훈련 정황은 전하지 않았다. 관찰자망 등 중국 매체들은 "이번 훈련이 17일 실시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훈련에는 무인정찰기와 전투기, 공중급유기 등 중국 해군이 보유한 거의 전 기종이 총출동했다. 특히 중국의 주력 전투기인 젠(殲) 전투기 편대가 홍군과 청군으로 나뉘어 적을 섬멸하고, 조기경보기가 선봉에 선 전투 편대를 지원하는 훈련을 벌였다. 이날 훈련은 밤늦게까지 10여 시간 넘게 이어졌으며, 특히 야간에는 초저공 비행으로 적 지역 목표를 타격하는 훈련을 벌였다고 관찰자망은 전했다. 이번 훈련에 대해 중국군은 "연간 계획에 따른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미국에 서버를 둔 중화권 매체 둬웨이(多維)는 "개전(開戰)을 가정한 상황하에서 한국의 사드 기지를 최우선적으로 무력화시키는 연습을 한 것"이라고 전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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