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갈충들이 싸질러대는 소위 미러링이란

행위가 왜 문제인지 굳이 쓸 필요가 있을까?

이건 진보/보수의 시각에 따라 달리 판단 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 

혹시나 (자칭)진보인 인사들의 머리에도

메갈충과 같이 우동사리가 가득 할 수도 있으니

간단히 긁적여 본다.

1. A라는 남성 범죄자가 있다고 가정해보자

2. A는 <선량한 일반인들> 중에 범죄 대상을 골라
성 범죄를 벌였다.

3. 결과적으로 A는 적법한 처벌을 받았으나,
<선량한 일반인들>은 구성원이 씻지 못할 피해를 입고,
다수의 다른 구성원들은 사건에 경악한다.

성범죄사건의 시작과 끝은 대부분이 이런 경로를

탄다. 동의하는지?

문제는 메갈충이란 존재하지 말아야 할 또라이들이

집단을 이루면서 심각해지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이들의 행동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상기1~3까지의 흐름을 지켜본다

2. 경악하고 있는 <선량한 일반인> 중 불특정 다수의
남성을 골라 A와 같은 범죄를 저지를 것을 모의 또는
실행한다.

3. 2의 미친짓에 항의하는 또다른 <선량한 일반인>들을
A의 편에 선 사람들이란 이상한 논리로 배척한다.

쓰면서도 암 걸릴거 같다....

자...여기서 잠깐 생각해보자...

A란 특정 범죄자의 행위로 선행 된 1~3항목과

이후 메갈충이 저지를 후속의 1~3항목을 보면

 
A--범죄--> 선량한 일반 대중 <--범죄--메갈충


이런 도식이 된다.

즉, 이 모든 과정에서 피해를 당하는건

<선량한 일반인> 밖에 없다.

애초에 미러링(이게 뭔 병신 같은 짓인지는 모르겠다만)

이랍시고 하는걸 제대로 한다면

"범죄를 저지른 A에게 똑같은 피해를 입혀 반성하게

한다" 여야 하는거 아닌가?

(물론 이런식의 눈에는 눈 같은 행위는 법치국가에선

용인되는 행위도 아니다만)
 
왜 <선량한 일반인> 집단에 화살을 돌리는거지?

결과적으론

A란 범죄자와 이를 카피한 '메갈충'이란 범죄 집단이

나타나게 된 것 뿐이고, 이 과정에서 거듭 말하지만

<선량한 일반인>은 연이은 범죄의 희생양이 될

뿐이다.

글이 좀 다듬어지진 않았다면,

현상은 때때로 복잡하게 보는 것이 능사가

아닐 때가 있다. 진중권이나 일부 (자칭) 진보

지식인들이 젠더 담론이 어쩌고 하는

복잡한 단어를 동원해 옹호 논리를 피워대는데...

사람은 논리가 궁할 때 보다 복잡한 단어,

보다 복잡한 언어 전개를 한다.

(자칭)진보 단체들이 무엇을 두려워하는 걸까?

빈약한 논리로 옹호 입장을 펴는건 이유가 있을거다.

메갈충이라고 하는 세력을 지지층으로 인식 한걸까?

아니면 패션페미병에 걸린걸까?

차라리  허영심의 발로인 패션페미병 환자이길 빈다.

이 케이스라면 한때의 유행 정도로 지나갈테니까....

전자라면 문제는 좀 심각하다...

(자칭)진보란 놈들 대가리가

그간 멸시해온 꼴보수들 보다 못하단 반증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