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가 김종인은 추미애가 되는 걸 절대 원하지 않을 것이고
종걸이 출마는 탈당사태때 누가 문재인을 지키고 흔들었냐의 구도를 만들어
탄핵문제로 나뉘었던 친노친문이 추미애에게로 점점 더 결집시키는 효과가 있어
결국 추미애에게 유리하기때문에 김종인이 이종걸 출마에 부정적이지 않나하는 글을 썼는데
오늘 박영선마저 이러니...
물론 박영선은 자기와 상대적으로 가까운(?) 송영길표가 분산되는 걸 막는 걸 일수도 있지만
결국 비문은 추미애가 당대표되는 것은 막자는 게 아닌가요?
솔직히 추미애에 대한 선호도가 그렇게 없는대로
저도 그렇고 트윗이나 인터넷을 봐도 그렇고...
지금 나온 후보자중에서는
그나마 추미애가 정권교체를 위해
제일 낫다고 보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