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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갈당의 오판
게시물ID : sisa_7491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ildcat
추천 : 3
조회수 : 55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7/28 14:27:45
메갈당(한때 정의당)의 뿌리를 이루고 있는 PD및 좌파세력들은 8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대중운동이란걸 해본적이 없음.
대학시절부터 사회운동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는 지금까지(이제 그마저도 소멸될 예정) 그들이 혐오하는 또다른 대상 NL에게  
대학교 학생회 선거부터 원내정당 입성후에도 항상 좇발리는 쩌리 집단이었음. 기층조직도 없고 활동가도 별거없는 폐쇄적 이너서클의 
경향이 강함. 근데 왠걸 통진당사태로 NL이 맛이 가니, 이제 내가 진보운동세력을 다 먹었다고 오판하기 시작함(국물당의 안철수하고 같음 
내가 이제 민주당 먹었어요)내가 이제 통진당 지지층이었던 일반 대중먹고, 그외 좌파세력을 모아 진보세력중에서 킹왕짱 해야지 이런생각이었는데
현실은 지지율 4%, 아 왜이러지 내가 진보세력 킹왕짱인데. 아 씨바 연대가 부족한가 이때부터 자신의 깜냥은 생각 안하고 검증없이 닥치는 데로 조직
키우고 검증도 안된 애들 당직자로 내리 꽂기 시작함. 그나마 메갈당에서 진보의 싹을 찾던 순수한 당원들은 현재 메갈당안에서 반여성주의자들로
낙인 찍히고 있음.

그래서 2016년 메갈당의 운명은 어떻게 될것인가?

요약
니 분수를 알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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