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썰전에서 전원책이
박근혜 휴가 중 선글라스 쓴 것을 보고
"자신의 눈을 가리는 사람들은 뭔가를 가리기 위해서다."라고 했어요.
뭔 쓸데없는 소리를 하고 앉았죠?
무슨 심리학 박사도 아닌 분이...
시력을 잃어가는 분들, 녹내장, 백내장 환자분들은
시력 보호를 위해서 색안경 끼거나 선글라스 낍니다.
일반인들도 시력 보호를 위해서
땡볕에는 선글라스 끼죠.
전원책 저 사람 말을 왜 가려할 줄 모를까요...
참 봐도 봐도 배려없는 사람이고, 말이 안 통함...
오늘도 무슨 김영란법에 어찌나 때아닌 격분을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