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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표 자리가 중헌게 아녀
게시물ID : sisa_7522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소미소
추천 : 10
조회수 : 64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8/09 20:07:52
솔직히 말 합니다.

이종걸?

넌 임마 할아버지가 관 깨고 나와서 싸대기 칠거다.

정치는 개뿔, 인간부터 되라.

김상곤?

호남대권주자 배출해야 한다는건 뭔 개코 같은

소리냐? 문재인 지지율이 애들 장난 같음

니가 그 정도나 받아보고 까라

추미애?

노통 탄핵 안 잊는다.

자...셋다 맘에 안들어요. 솔직히

헌데, 이게 당대표 잘 뽑자고 하는거면

젤 덜 되먹은 이종걸이 빼고 나머지

둘 중 하나 가도 됩니다.

근데 그게 중헌가요?

이번 당대표는 대선주자를 지켜줘야 합니다.

1년? 얼마 안남은거 같죠?

하루면 양민도 빨갱이 종북주의자로

바꿔놓는 쓰레기들 상대해야 합니다.

하루하루가 조심해야하고

한시한시가 쓰레기들과의 전쟁입니다.

이 긴긴 나날들에서 문전대표 

대선 레이스 완주때까지 누가 지켜줄 수 있나요?

벌써부터 호남 출신 대선주자 만들어야 한다.

문전대표 지지율은 대선 때까지 못간다고

떠벌이는 상곤이 뽑아주면 퍽이나 잘 지켜주겠습니다.

이 양반도 웃긴게 문전대표 지지율이 대선까지

갈 상황이 아니라고 진심으로 보는거면

당대표 출마하겠다는 양반이

"우리당 유력 대선주자를 이 손으로 지키겠다"는

말을 해도 시원찮을 판에

구태적인 지역패권론을 들고 나오니 원...

저도 추미애 안 좋아합니다.

국민 손으로 선출한 노대통령

새누리 개객끼들하고 손 잡고 끌어내린 이력은

진짜 지금도 이름 석자 볼 때마다

이맛살이 찌푸려집니다.

해도요. 이 사람이면 다른 두놈 보다는

문전대표 무사히 지킬거 같습니다.

이 사람 주위에 모이는 사람들 면면도

썩 나쁘진 않아뵈고요.

판단은 당원 각자의 몫이지만

제대로 목적의식 갖고 임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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