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알앤써치 조사에서도 서울, 경기/인천, 부울경의 최다 인구지역에서 독주를 하는 흐름은 지속되었습니다.

이미 몇달간 계속 이 흐름이 추세적으로 지속되고 있으니, 이젠 이 지역에서 콘크리트 지지자들이 굳어졌다고봐도 무방하다봅니다.

과연 어느 누가 새누리텃밭 부울경에서 지속적은 여론조사 1위를 달린적이 있었던가요?

정권 교체의 가능성은 현재 매우 큰 상태라봐도 무방하다봅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반기문의 텃밭 충청에서 지지율차이가 꽤 나는걸로 나오는데, 사실 그동안 조사를 뒤져보면 이번조사에 차이가 확 벌어졌을뿐...

5% 안팍의 접전 양상이 지속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지역에서는 안희정 지사가 꾸준히 10% 안팍의 지지율을 얻고있죠~

이 표는 반기문보다는 문대표에게 올 확률이 큰 표라봅니다.

현재, 박근혜와 새누리는 친박 친정체재 구축이 완료되었으니, TK, 충청 연합을 공고히 해서 정권재창출을 노릴꺼라봅니다.

그러나, 인구구성상 이지역을 잡는다하여 대선승리를 이끌기는 힘들구요~

충청권의 오랜 특성상 몰표를 얻어가기도 힘듭니다. 

어차피 이 지역은 대선국면 45%~ 50%, 50%~55%의 접전을 펼칠꺼라보기에 박근혜와 반기문의 계획은 실패할꺼라봅니다.

내년 정권교체를 위해 좀 더 힘을 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