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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은 이정현의 당선을 보고 절망감을 느끼고 있겠죠.
게시물ID : sisa_7524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pmc3
추천 : 0
조회수 : 111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8/10 18:36:30
 
열심히 부라보 콘을 먹고 있는 내심정 ㅋㅋ
 
1. 친박 = 친노 이 공식으로 몰아내려고 했는데.
 
그동안 조중동은 그네 언니를 치우려고 난리 부르스를 쳤죠.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다음 대선 이 체제로는 이기기가 힘듭니다. 일단 pk 민심이 확실하게 떠나갔습니다. 더불어 민주당이 무려 5석이나 얻었습니다. 문재인이 잘하고 박그네가 못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통밥을 굴리기 시작하는데 친노와 친박을 한대 묶어서 세트로 내 보는 것을 기획하고 있었죠. 이 공작이 성공 가능성이 높은게 문재인만 처리하면 다음 대선은 새누리가 됩니다.
 
근데 문재인을 처리하려면 그네언니가 세트로 날라가야 합니다.
 
근데 그네언니 무슨소리야. 하면서 당을 접수.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된겁니다.
 
2. 그네언니 피로도가 상당합니다.
 
그네언니가 xx하면 김무성이 치워야 답이 나옵니다. 반기문 ? ㅎㅎㅎ 김무성이랑 싸우면 집니다. 김무성이 저래 보여도 당내에서 자신의 기반은 확실합니다. 비박 친박을 떠나서 그네언니는 이제 우리 공주님 여왕폐하에서 격하당할일만 남은겁니다. 경상도의 이익을 대변해주고 경상도의 네트워크를 만들어줄 사람이 필요한데 그네언니는 이제 가치가 없습니다.
 
반기문보다 김무성이 더 무섭습니다. 왜냐 김무성은 x작의 달인입니다. nll 장사 크게 통크게 해먹은 사람이기도 하고 반기문은 김무성이 한테는 안됩니다. 근데 반기문으로 넘는다. 반기문을 수혈해 오더라도 경남북의 민심은 크게 동요되겠죠. 왜냐 이정현이 당대표로 있는데 그 당 주인은 여왕폐하인데 결국은 그나물에 그밥이 아니겠나 하고 말아요.
 
서울 수도권에서 진거 경상도에서 몰표 받아서 그걸 때워야 하는데 그네언니가 꼴 보기 싫어서 기권할 사람 많을 겁니다.
 
3. 문제는 그네야 그네. 근데 고양이 목에 방울 을 못달아.
 
아주 씐나네요. 반기문이 되면 조직 못 돌립니다. 새누리당은 이익집단 결사체인데 이익을 같이 공유하면서 너도 이정도 고물은 나눠줄게. 너는 이정도 너는 이정도 하면서 불만을 무마시킨겁니다. 근데 떡자체가 줄어들면? 나눠먹을 떡도 적을 텐데요. 이겨도 자기들한테 떡고물은 커녕 견제와 핍박이 기다립니다. 그러면 반대쪽 사람들은 선거 운동 설렁 설렁하게 되고 이겨도 뭐 나한테 돌아오는게 없는게 왜 그렇게 열심히 뛰어?
 
이번에 김무성 선거하는 보고 야 저렇게하면 망할텐데....
 
사람들은 그나물에 그밥이라도 뭔가 바뀌길 원하느데 그걸 안하니 표를 안줄겁니다.
 
결론
 
그네언니가 저렇게 몽니 부리는 게 오히려 잘된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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