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분이 출마하셨군요~
김영주 의원과 박홍근 의원.
언론에서는 두분다 범주류라고 얘길하는데...
알아보니, 김영주 의원은 정세균계고, 박홍근 의원은 민평련 출신이군요.
박홍근 의원이 박원순계라는 뉴스도 가끔 보이네요~
박홍근 의원이 직접한 인터뷰...
박홍근 "후보 조기확정? '경쟁력 있는 후보'가 중요"
참고하시면 되구요~
박홍근 의원은 내년대선 걱정된답니다.
그래서, 냉정하게 제 3의 인물로 바람을 일으켜보자는 쪽이라네요~
지난 문대표 안철수 탈당국면에서 문대표 사퇴를 주장하며 앞장섰던 수도권의원들중 한명이네요~
박영선 의원과도 인연이 깊은 가까운 사이랍니다.
박영선 개소식에도 참여했군요~
김영주 의원의 관련 뉴스도 찾아봤는데, 인터뷰 뉴스는 아래...
김영주 더민주 서울시당 후보, “대선 승리 위한 강력한 서울시당 만들 것”
최고위원이 될 경우 2002년 대선 경선과 같은 국민이 쉽게 참여하고, 국민의 관심을 모으는 역동적인 경선 방식 도입을 주도할 꺼랍니다.
어제 PT쇼에는 최재성, 정청래, 김현, 김홍걸 등이 참여했네요
김영주 의원이 쓴 트윗입니다.
근데, 이분도 문대표 흔들던 수도권 의원들중 한분 이네요~
개인적으로 국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경선 환영이구요~
대세론을 가든, 제 3의 바람을 일으키든 모두 국민의 선택이어야겠죠~
그런 의미에서 두분 다 좀 애매한 포지션이지만...
인위적으로 바람을 일으키니마니하는 분보다는 그저 역동적으로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경선을 하겠다는 분이 더 끌리네요~
뭐... 크게 보자면 두분다 포지션이 대동소이합니다.
이럴때는 주변인물을 보는게 최선일듯...
전 서울시당 지역이 아니기에... 서울사는 분들이 알아서 잘 선택하시라고 주접떨어봤습니다.
그럼... 이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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