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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덥네요..
게시물ID : sisa_7528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거짓말이지
추천 : 7
조회수 : 96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8/12 23: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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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안녕하세요.

제목이 시사(또는 정치)하고 좀 무관하다고 생각 드실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사실은 제목을 삶이 시사 정치고, 시사 정치가 삶이지. 이렇게 적었다가, 제목 뜻대로라면, 현재 등록되어 올라간 제목도 시사랑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정치가 삶이고 삶이 정치와 밀접하다 라는걸 어필하고 싶어서 그렇게 적어봤습니다.

서두가 길었습니다.^^

저희 집은 흔히들 얘기하는 중산층도 아니고요. 걍 솔직히 얘기하면 잘살지 못하는 축에 속합니다.

우리집 진짜 에어콘없이 버텨보다가.. 올해는 진짜.. 이건 너무 더워서 도저히 힘들어서 못버티고, 고민하다가 필요하다 싶어서 중고로 에어콘 하나 이번에 들였어요..

이제 에어콘 들였으니, 전기세 누진세 감안해서 정말 더 주의해서 써야겠지요?..

요새 누진세, 기업용 가정용 전기로 말많은데, 솔직히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우리나라 가정용 전기 싼편 아니잖아요?

기업용은 디게 저렴하고. 이걸 왜 힘있고 파장력 큰 언론에선 다뤄주지 않나요? 정말 바뀌어야하는거라면, 나중에 나중에 이렇게 자꾸 미루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더우니깐 더 열받네요..ㅋ)

진짜 국민들이 원하는대로 바로 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민들을 좀 무서워하고, 말씀에 귀를 기울여라 썩은 정치인, 언론인들아... 제발)




아 그리고 말 나온김에, 국가 수장에게도 한마디 하고싶네요.

한 국가의 수장이면, 최소한 국민들이 먹고 살만하겐 만들어줘야지.. 

막말로 이렇게 더운데 국민들이 전기료 무서워서 쓰고 못쓰고 얘기하고 힘들다 할 정도면, 귓등으로라도 말귀를 좀 알아 먹어야지?^^(아님 듣는 척이라도 하던지?)

그리고, 덧붙이자면 아무리 상황(경제 위기, 그 놈의 미국발 어디발 , a x발, 경제 위기 핑계등)이 안좋아도 그걸 자기 자신을 위한 방패로만 사용할게 아니고,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내고 국민들을 안심시켜줄수 있어야 그게 수장 아닐까요?^^


1줄 요약
더운것도 더운건데, 진짜 빡치는 이유는 더워서만은 아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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