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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정부, 이해찬 총리 공식 입장 '부인'-추미애 입각제의?
게시물ID : sisa_7549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탄올12
추천 : 3/14
조회수 : 1111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6/08/22 09:52:13
[앵커멘트]  여권에서 민주당 김효석 의원에 앞서 추미애 전 의원에게도 입각을 제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는 그런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지만 
행정부 고위 관계자가 입각을 제의한 것으로 알려져
 정계 개편 가능성을 둘러싸고 정치권의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강성옥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17대 총선 패배 이후 미국에서 연수중인 민주당 추미애 전 의원이 지난 연말 입각제의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추 전 의원은 그러나 당의 어려운 사정을 감안해 곧 바로 고사의 뜻을 밝혔다고 유종필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김효석 의원의 입각 제의에 앞서 추 전의원에 대해서도 입각제의가 있었다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민주당은 당적에 관계없이 인재를 발탁하려는 순수한 뜻이었다는 노무현 대통령의 해명을 납득할 수 없다며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녹취:유종필 대변인]  "기획을 실현해 나가는 단계에서 밝혀진 것 아닌가 하는 의혹을 지울 수 없다."  

이에대해 청와대는 추 전의원에 대해 입각을 제의한 사실이 없으며 입각 이외에 다른 자리를 제의한 적도 없다고 공식 부인했습니다. 

 이와관련해 추 전 의원이 행정부 고위관계자로부터 입각 제의를 받았다고 밝힘에 따라 실질적으로 각료 제청권을 행사하고 있는 이해찬 총리가 관여했을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총리측 역시 추 전의원에 대해 입각을 제의한 적이 없다고 부인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민주당 관계자들에 대한 잇따른 입각 제의가 확인되면서 열린우리당과 민주당과의 통합논의 등 정계개편 가능성을 둘러싸고 파장은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습니다.  YTN 강성옥 입니다.

출처: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15&oid=052&aid=0000065189


청와대와 이해찬 총리는
공식적으로 부인했던 사실을
마치 자기주장을 사실인양 말하는 추미애의원
정녕 문재인의 친구가 될 수 있겠습니까?
회의적입니다 
출처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15&oid=052&aid=0000065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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