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기자일 듯.

기자 중 피소송 금액 최대 타이틀까지 얻어가면서 말 그대로 목숨걸고 취재해서 독자들 모아왔는데 

그렇게 다 쓰러져가는 신문사 살려가고 있는데

데스크가 그걸 한 방에 날려버림.

주진우 기자가 메갈에 대해 어떤 스탠스를 취하느냐와 별개로
데스크의 오만함이 자신의 노력을 물거품 만들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