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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언죄>얼굴평가단님의 추미애가 입각제의 받았다는 주장에 대해서
게시물ID : sisa_7561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유사태
추천 : 9/26
조회수 : 1123회
댓글수 : 90개
등록시간 : 2016/08/25 18: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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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756057#memoWrapper80314608

링크글을 보시면 추미애가 입각제의를 받았다고 
주장하시길래 받은 적 없다고 하였지만 님은 계속해서 
추미애는 입각제의 받았다고 하였습니다..
저를 따라다니면서 계속해서 제가 거짓말을 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것처럼 댓글을 다셨습니다...
자..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대부분 귀찮아서 알아보지 않으실것 같아서 제가 제대로 정리를 해드리겠습니다..

http://m.polinews.co.kr/m/m_article.html?no=19236
위 링크된 뉴스를 근거로 얼굴평가단님은 추미애가 
입각 제의 받았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지만 저 뉴스를 보면 입각제의를 했다는 뉴스가 아닙니다..
어느 부처 장관으로 가는게 좋을지 저울중이다 내지는
추미애가 어느 부처로 갈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정동영이
입각을 추진한다는 곁가지와 잡설만 많고 제의했다는 
말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http://news.joins.com/article/440971
맨위에 링크된 오유글에서 얼굴평가단님이 주장한 
중앙일보 기사로 검색해 봤습니다..
날짜는 하루 다르지만 내용은 같네요..
민주당과 추미애가 청와대로부터 입각을 제의 받았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네티즌들과 친노들이 항의하자 내용이 바뀝니다..
그래서 청와대에서 직접적으로 제의 받은 것은 아니다라고 정정을 합니다..
이게 그 당시에 벌어진 추미애와 민주당의 언론플레이였습니다..
호남을 좀 더 키우기 위한 것이었죠..
뭐 어쨌든 어떤 친노가 추미애를 받아들일수가 있겠습니까...?
당연히 들불처럼 일어났고 추미애와 민주당은 
청와대 입각 제의설을 스스로 부정하게 된거죠..
http://www.nocutnews.co.kr/news/41478 이렇게 말이죠..
뭐 이부분에서는 정동영이 활약이 있는데 그건 할얘기는 
여기서 할 부분은 아니니 패스...

자 그럼.. 민주당과 추미애는 입각을 제의 했다고 했는데..
입각은 누가 최종 의결을 하죠..?
대통령이죠...
하지만 이 시기에 장관들은 제왕적 총리라는 말까지 
들을 정도로 실세 총리로 막강한 권한을 가지고 행정부처장들의
제청권을 갖고 있던 이해찬 총리였습니다..
제청권이란 대통령에게 적절한 인사를 추천하는 거지만 
당시 노무현 대통령은 대외업무 국방에 주력하고 
대내업무는 이해찬 총리가 전담하셨기에 사실상 
장관임명은 이총리가 하는 시기였죠...
그런 이해찬 총리는 뭐라고 하셨을까요...?
http://www.ytn.co.kr/_ln/0101_200501241604044302 이러셨네요.. ㅜㅜ

대체 추미애는 왜 저러는 걸까요...?
왜 저런 거짓말로 언론플레이를 했었을까요..?
노통탄핵으로 역풍불어 총선에서 낙마하자 추미애는 
미국으로 사실상 유배같은 유학을 갑니다..
하지만 직업정치인으로서 정계 복귀를 원했었죠...
그래서 간을 보는 작업이 필요해서 언론플레이를 한거죠..
노통이 입각 제의 했다...
난 이제 친노로부터 용서를 받았다....
이런 흐름을 원했던 거죠...
하지만 친노들은 절대 용서하지 않았고.. 
추미애는 결국 노무현 대통령이 돌아가실때까지 용서를 구하지 못했죠...
이건 추미애의 자서전에 나와있습니다...

좀 제대로 알고서 글을 씁시다...
거짓 허위사실로 선동하지 말고...
또 전체적인 맥락을 알면서 단편적인 단어나 문장으로
선동하지 맙시다...
좀 클린하게 합시다... 새누리 댓글부대들처럼 글쓰지 말고...

우린 제대로된 근거와 사실에 기반해 글을 씁시다....
많은 사람들이 봅니다....
사람이니 감정적으로 글 쓸때가 있지만 그것도 어쩌다 한번입니다...
매번 감정적으로 왜곡되고 조작되고 허위사실을 가져와 현혹하지 맙시다...

어쨌든 노무현대통령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추미애를 용서했다...?
그렇게 믿고 싶은건 아니구요...?
개개인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아래 캡쳐한 기사는 링크된 뉴스의 캡쳐본입니다..
앞에는 얼굴평가단님이 주장하는 추미애는 입각제의 받았다는 기사..
뒤에는 이해찬총리가 입각제의 한적 없다고 부인했다는 기사입니다..
얼굴평가단 입각제의.JPG
얼굴평가단 입각 제의3 이해찬 부인.JPG
 


출처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756057#memoWrapper80314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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