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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민주당 지도부가 친문이라는 우려를 해소해 주셨으면 합니다.
게시물ID : sisa_7564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복실개
추천 : 5/22
조회수 : 844회
댓글수 : 30개
등록시간 : 2016/08/27 08:11:03
추미애, 김상곤, 이종걸 중 누가 새로운 민주당 지도부가 되든 간에
당선 즉시 새 대표는 한 계파의 이익을 대변하는 지도부가 아니라 모든 계파의 화합하는 대표라는 것을 밝혀주시고
민주당 대선 경선은 매우 공정하게 할 것이라는 것을 밝혀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저는 문재인 전 대표님께서 일부러 자신에게 불리한 경선 방식을 새로운 지도부에 건의해 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어차피 야권 후보들 중에 문재인 후보가 압도적 1등이기 때문에 문재인에게 조금 불리한 경선이라고 문재인이 확실히 당선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옛날 노태우의 통큰 직선제 발표처럼 문재인이 통 큰 사람이라는 것을 국민에게 보여줄 수 있고
정웅찬 손학규가 포함된 경선을 유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안철수와 단일화는 일부러 민주당이 먼저 제기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처럼 여권의 가상 후보 반기문과 문재인의 지지율이 비등하게 가고 안철수가 지금처럼 이분들의 3분에 1  정도의 여론을 형성하고 있으면
대권이 가까울 수록 야권의 대선 승리를 위해서 안철수에게 단일화 압박이 들어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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