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쿡삽니다.
쪽팔려 죽을거 같은데 뭐 그런가보다 하다가도요
쑤욱 하고 들어오는 때가 있어요 ㅋㅋ
어제도 누구랑 얘기하다가...
815 경축사란게
티비에서 닭이 나와서 몇마디 하고 들어가는
별거아닌거라고..
거지같지만 그냥 생까시고 계시겠지만
그거 아세요?
해외에서는 총영사관에서 관련인 모셔놓고
즉, 직원뿐아니라 동네 참전용사부터 해서
현지인들을 많이 모셔놓고 한단말이에요
그럼 총영사란 자가 나와서 뭘하냐면
대통령의 경축사를 "그대로" 읽어요.. 대독이죠
그리고 친철하게도 "번역"이 되어서 자막으로 나와요.
현지인들 표정이 어떤지 아세요?
이게 뭐지????
ㅋㅋㅋ 아이 쪽팔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