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단순히 청와대 우 병우 민정수석님이 대조선일보 안챙겨줘서 단순까기를 하다가

청와대가 반격을 하는 이런 시나리오가 절대! 아닙니다.

 

조선일보에서는 현재 친박을 버려야 그나마 내년 대선에 일말의 승부수가 있다고

확신을 하고 판을 펼친 겁니다.

 

박 근혜 대통령님의 콘크리트 지지층은 결국 박 정희 전 각하님이 물려준 찌끄레기로서

공개적 독신으로 공개된 자녀가 없는 박 근혜 대통령님의 대물림 표심은 더이상 힘이랄게 없다고 보고

거기에 현정권 내내 국정운영의 힘 한번 쓰지를 못하고(정말 이 정권은 무엇을 했죠?)

주변에 휘둘리기만 하는 박 근혜 대통령님을 버리기로 정한 것 같습니다ㅠㅠ

 

현 정부가 얼마나 해먹었는지는모르지만 정말이지 어마어마하게 해먹은건

MB님 시절 이라고 추측을 합니다.

4대강-자원외교-방산비리를 삼각축으로 빠져나간 돈이 상상을 초월 할거라는

제 개인적 의심이 매우 강한건데

여기에 큰빨대를 꼽고 빼먹은 무리 중 과연 언론이 없을까?

하는 것도 더블어 추측을 해봅니다.

 

각설하고

 

조선일보는 청와대와의 ㅂㅂ2를 결심했다.

아니....

그냥 ㅂㅂ2가 아니라 일찌감치 더더더 레임덕에 빠뜨려서 박대님의 탈당을 조기에 마물한다.

본인은 또 주어가 빠져서 아니라는 BBK 필살기를 시전하는 모양인데

아무튼 이분 어제 다음번 대통령은 본인께서 만드시겠다고 뜬금포를 날리셨습니다.

조선일보와 박차를 맞추고 있는 추측성 느낌이 당하게 들구요!

이들이 현재진형형 아주아주 악랄한 무언가를 진행하고 있다는 의심을 가져봅니다.

 

이명박근혜님들 여러분들의 생각은 과연 어떠십니까?

누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