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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의원의 양파껍질은 계속될거라고 봅니다.
게시물ID : sisa_7579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낱인간
추천 : 4/25
조회수 : 1692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6/08/31 20:58:45
 
 기존의 민주당에 없던 프로필을 가진 그것도 업계 전설 수준의 전문가라서 프리미엄이 거하게 낀 것 같은데
 
사람 있는 그대로 봤을 때 앞으로도 전면에 나설 때 마다 많은 실수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회의원 자리에 적응할 능력은 당장 없거든요. 너무 부족하죠.
 
핵심 대의원이니까 일단 외부 상황을 보고 남의 말을 들어야되는데 그것부터 안되는 사람이니까
 
그 다음 수준이 어떻게 나올까요
 
 
 다독여주면 클까요?
 
손의원 55년생입니다. 김종인씨한테 노인은 바뀌지 않는다 라고 하시던데
 
제가 보기에는 중장년도 바뀌지 않아요.
 
인격과 가치관을 완성하고 수십년을 갈고 닦은 사람이 당원들이 장막밖에서 오냐오냐 한다고 바뀌나요?
 
그런 경우는 현실에는 없죠. 있다면 외부의 미미한 개입때문이 아니라 사람이 갑자기 깨달음을 얻은거지요.
 
 
 '와 이런 사람이 당에서 큰 역할 멋있게 해서 역사적인 인물로 남았으면 좋겠다.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 하고싶다.'
 
이런 생각이 없다면 아군한테 총질한다는 말도 좀 줄어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분 자기 자리 찾아가야되요. 빨리 찾아갈수록 당에게 이득이에요.
 
 
 아니면 정말 기적이 일어나서 사람이 바뀌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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