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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대선 99%의 반란 일어날 것~
게시물ID : sisa_7595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iki
추천 : 2/3
조회수 : 66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9/07 09:42:16
(대선 출마에 대한) '고민이 왜 없겠느냐'
내가 하고 싶다고 할 수 있고, 하기 싫다고 안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본인의 확고한 의지를 표현하지 않는 책임회피식의 난해한 드립이라니~~???
절차민주주의와 투명하고 냉철한 투표권행사를 강조해야 맞지,
선플도 아닌 신뢰성 전무한 과장된 '99%?의 반란'은 정치인이 금해야할 워딩 아닌가요?
 
박원순은 개박이 봉급 구걸하고 내내 받아 먹은 전력도 있고
총선 당시 이철희 행태만 봐도 낭떠러지 영감 시다바리질에
수하들도 곁을 떠나던데,
전당대회에 힘을 실어주기는 커녕
'더민주당 전대 결과가 국민들이 기대할만한 결과물은 아닌 것 같다.' 며 모호한 3인칭 시점으로 초나 치며,
마당발답게 휴가내어 토굴선생 자청해서 만나더군요~
 
사실
서울시 부채 탕감은 인정하나
가뜩이나 대중교통 부족한데 서울시 버스 300대 감축하면서,
지하철 요금과 버스요금은 임기중에 3번씩 인상해서, 역대 서울시장중 가장 많이 인상하고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건 전, 이미 같은 사고를 인지하고도 개박이 이해관계 탓인지 별 조치가 없었죠~.
혹, 부채탕감이 공공요금 인상해서 줄인거라면 朴정권의 담뱃세 인상과 하나 다를바가 없는 시민고혈 짜내기일 뿐,
 
여튼
경선과정의 잔치 흥행 일조라 해도,
부동산 고공에도 옛 동네 허물어 주택부족현상 가중시키며, 서민주거안정 없는 서울시공원화 꿈만 꾸지 말고,
대권 욕심보다 임기 마칠때까지 시장의 책임을 다한 뒤,
재선으로 신임을 묻고, 두 놈의 설사를 깨끗이 치우고 원하는 복지서울 완성 하는 게 시민에 대한 도리가 아닐까 싶네요~
 
특히, 아래와 같은 트윗은 시민들에 대한 언어도 유아틱하고,
홍수의 비극보다 겉만 보는 관점이 소시오패스에 사대스러워 받아들이기 토 나오고 오그라듭니다~
욕심만 앞세워 당내 에너지나 약화시키는 냉소적인 언행은 '국민이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깊이 깨닫기 바랍니다!
박원순 홍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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