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우리나라 대중들 수준 1940년대 50년대는 막걸리 돌리고 고무신 돌리면 여론 판세 뒤집혔습니다. 60년대 70년대 80년대 90년대 까지도 돈 갖다주면 그 사람 찍어줬죠. 그때 우리나라 대중 수준은 정말 천박했습니다. 돈만 주면 그 사람 찍어줬어요. 관권 금권 조직 선거 판을 칠때고 흑색선전에 김대중이 찍으면 우리들 못산다 우리가 남이가. 그게 통하던 시대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우리가 남이가 하는 세대들도 남아있지만 지금 20대부터 40대까지 대학 안나온 사람이 드뭅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대학물을 먹고 있다는 사실 제대로 말하면 고등학문을 접하고 고등교육을 받으며 자신만의 색깔로 볼수있는 정상적인  사고관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소리입니다. 언론이 거짓말하고 있는 것을 sns 로 걸러내는 시대가 도래했고 개인들이 핸드폰 하나 가지고 촬영해서 유튜브에 올리고 실시간으로 공유한 시대가 되었다는 말이에요. 그것을 진보 엘리트나 구시대적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은 이해를 못합니다. 대중은 대중의 판단을 만들어내고 대중의 생각을 전파하기 시작했어요. 집단지성의 힘 여론의 힘이 만들어진 겁니다. 이것을 구시대적 마인드를 가진 이명박 박그네는 이해를 못합니다. 주체를 찾아내라. 주체를 찾아서 조져라. 그러면 해결될 것이다. 사실 핵심 주체가 없고 대중들이 스스로 의병처럼 일어나서 의병처럼 해산해버리는데 이것을 무슨 수로 막아요.

 

지금 문재인이 뜨고 있죠? 이재명이 뜨고 있죠? 하지만 이들이 대중의 상식에 반하는 행동을 하면 가차없이 욕하고 돌아섭니다. 문재인과 이재명이 지지 받고 있는 것은 그들이 상식적인 행동을 하고 상식적인 말을 해서 존중받는 겁니다. 그들 보다 더 좋은 학벌 그들보다 더 좋은 교육을 받고 금수저로 지낸 사람들도 많은데 왜 시대는 그들을 요청하는 겁니까?

 

지금 시대는 상식을 요구하는 시대에요.

 

근데 진보 엘리트는 여전히 자신이 모든 것을 이끌어어야 하는 망상. 혹은 자신이 서울대라서 계몽해야 한다는 그런 착각에 사로 잡힙니다. 엘리트들은 고급정보를 받아볼수 있고 자신들만의 리그가 있습니다. 근데 자신들만의 리그는 시야가 좁을수 밖에 없어요. 결국은 자기들 밥그릇과 자기들 머리에서 나오는 아집에 사로 잡히게 되요. 현상과 이론이 같이 정립되어야하는데 현상과 이론 해석이 따로 놀게 되는 겁니다. 지들 시야 지들 생각에서만 노니까. 결국은 이런 비극이 심상정이나 진중권에서 나타나게 되죠. 노회찬이나 유시민은 같은 경우는 대중적 정서를 보고 생각하는데 이들은 엘리트 의식 안에서 엘리트적 결정을 하는 겁니다. 시사인도 마찬가지죠.

 

대중들의 결정 행동들이 모두 옳은게 아닙니다. 하지만 상식적인 것을 벗어난 것 맞아요. 대중들이 얼마나 화 나겠어요. 자신들을 개 돼지 취급을 했는데 그것에 대해 올바른 사과와 자성이 없는데 거기에 되고 불을 던지고 있어요. 진보는 멸망한게 맞아요. 아마 십년 동안은 고개도 못 들고 다닐 가능성이 매우 높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