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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 사람을 기억하는 날
게시물ID : sisa_764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준희
추천 : 15
조회수 : 55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9/11/13 10:55:17

그대들이 아는, 그대들의 전체의 일부인 나.

힘에 겨워 힘에 겨워 굴리다 다 못 굴린

그리고 또 굴려야 할 덩이를 나의 나인 그대들에게 맡긴 채

잠시 다니러 간다네, 잠시 쉬러 간다네

- 유서(일부)

1970년 11월 13일, 전태일 열사가 스스로를 태우며 우리의 앞길을 밝힌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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