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뭐 내가 범인이요~ 하고 슝 사라진격인데. 

이거 문제가 더 심각해 지는거 아닌가 싶습니다만. 

마치 ㅣ

"그래 내가 그랬다 좀 어려워서 부탁좀 했다 대통령인데 뭐 잘못됐냐? 내가 어려울때 도와줬던 사람이라서 그랬다 뭐 어쩔래 뿡이다! " 하고 사라진거로 

밖에 안들립니다. 자기가 어떻게 하겠다는 건 하나도 없고 이건 뭐 대국민 사과한다면서 국민 불러놓고 농락 하는건지... 

진짜 이건 하야 감인데. 해도 해도 너무한거잖아. 

대놓고 범죄 저릴렀다고 그냥 돌파하겠다는거 같은데. 이건 아니지. 끝까지 나와는 상관없다고 했다면 검찰도 최순실 선에서 끝났겠지만. 

이건 아에 대놓고

"나하고 관련있으니까 특검을 해 주시오!" 라고 한거와 뭐가 달라? 그게 아니면 "그냥 연민의 정으로 내가 어려울때 그런거니까 한번 봐주쇼 개 돼지들아? " 이런건가? 

아.... 진짜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자존심 졸라 상하고 억장이 무너진다. 

"과했으니까 됐지?" 이따위 생각 말고 

모든것을 이실직고 하고 내려오길 진심으로 충언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