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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어물쩡 넘어가진다면....
게시물ID : sisa_7724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닉네임무
추천 : 1
조회수 : 28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0/27 23:15:30
수년간 그 많은 비리들과 미친 짓을 하고도 이 나라는 그냥 넘어가게 놔뒀죠.
 
그동안 계속 평화시위를 하고 평화시위 하던사람을 채증하고 나쁜사람 만들어서 폭력시위 한것처럼 하고 사람죽이구요.
 
근데 이번 사건은 정말 절대 넘어갈수도, 넘어가서도 안되는 사건인데
 
어떻게든 꼬리 짜르고 최대한 숨겨서 어물쩡 넘어가려는 수작이 너무 심하네요.
 
인생 살면서 남들에게 부끄러운 짓, 피해주는 짓은 최대한 안하고 살았습니다만
 
이번에 사건봐서 해결안되면 극단적으로 미친듯이 사렵니다
 
죽창이던 야구 배트던 들고 시위 참가해서 혼자라도 다 때려부수고 싸울겁니다
 
나 하나 죽던 잘못되던, 그냥 잡혀가서 지금 하는일, 하려는 일 다 못하게 되서 시골에 내려가 살더라도!
 
지금 너네들 하는 짓은 도저히 못참겠다... 
 
내가 공부만 하는 학생이지만 너네 몇놈 못보내겠느냐!!
 
너네는 사려하는 것이고 나는 죽기위해 가는 것이다!
너네는 양심이 없거나 속이고 있으나 나는 내 가슴이 시키는 대로 당당하게 하는 짓이다!
너네는 과연 후손들에게, 너의 자식과 손자들에게 당당할 수 있느냐 나는 절대 부끄럽지 않을것이다
 
만약 내가 잘못되더라도 너네들 채증하는 카메라에도, 각종 방송국들 카메라에도, 여러 사람들의 핸드폰과 카메라에도 내 모습은 담길것이다
 
돌아가신 불쌍하고 존경하는 백남기 어르신이 많은 이들의 가슴과 심금을 울리듯 나 하나로! 내가 그런 역할을 하는 누군가가 될 수 있다면 나는 할것이다
 
 
 
 
 
 
 
 
 
 
 
술도 안먹었지만 너무 열받고 화가나서 견딜수가 없네요....
어찌 지금 이런 작태를 숨기려고, 그냥 넘어가려고 하는지....
진짜 이번에는 가만있지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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