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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깃만 스쳐도 '애처로운' 의경이 쓰러질 것이다
게시물ID : sisa_7731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탄올12
추천 : 4
조회수 : 58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0/28 18:28:27

박근혜 공안탄압의 단골무기이자 마지막 수는 바로

시위대의 과격 행동을 조금이라도 부추겨서 바로 경찰이 부상당하는 구도를 쓰는 것입니다.

1. 그런데 항상 경찰은 간부가 아니라 '불쌍한' 의경이 다치죠^^ 그래야 동정여론 일으켜서 공안탄압을 시작하죠.

2. 사복으로 입고 와서 경찰이 시위를 한다면? 혹은 정치깡패들을 시위대에 심어서 일부러 경찰을 '먼저' 자극한다면?

만에 하나 이러한 일이 발생한다면 그건 아주 '경찰'이 원하던 것입니다.


내일 시위가 있다고 합니다.

주권자로서 당연히 우리의 목소리를 내야 합니다.

하지만.

하지만! 절대로 폭력 시위는 안됩니다.

그리고 시위 도중 누가 먼저 경찰을 자극하는지, 그것을 낱낱이 카메라등으로 찍어서 남겨야 합니다^^

진짜 '순수'하여서 사복입고 시위대에 참여하시는 분들 얼굴을 하나하나 클로즈업해서 촬영해놔야

과격시위로 딱지붙이기 위한 모종의 기획을 막을 수 있습니다.


경찰, 기무사, 국정원 등등 이런 전문 시위, 선동꾼들에게 넘어가지 맙시다.

차라리 경찰 만나면 땅바닥에 철퍼덕 앉던가 눕던가 해서

아예 경찰에 닿지 않도록 합시다.


그리고 외칩시다.

청와대 실무진들 전부 구속시켜라!

트럼프처럼 후보로 뽑아놓고 모르쇠하는 새누리당 해산하라!

내각 총사퇴후 거국내각 시행하라!

문재인 대표가 거국내각 말씀하셨으니 이를 강조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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