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행진집회때 또 똑같은곳으로 행진 나간다면, 100미터도 못가서 원천 봉쇄당하고 둘러쳐지고 해산당하고 끝납니다.

어제 오늘 광화문지나 청와대 방향으로 갔으니 다음 집회때는 그곳을 원천 봉쇄막 쳐 놓을것입니다.

그러니 우리 민주국민의 집회시위대가 빨리 강제귀가 당하지않고, 엄청난 국민분들의 부르짖음을 쎄게 보여주려면 행진시위 루트를 다음번 대규모때(특히 11월 12일)는 바꿔야 합니다.. 그리고 너무 소수 제한적으로(솔직히 1만가까운분들 규모의 장소가 작은 장소는 아니지만, 훨씬 더 크고 많은 분들이 모이시니) 만명이하만 모일수 있는 공간인 청계광장 소라기둥은 어제같이 대규모나 11월12일같이 초대규모일때는 절대 지양해야할 장소입니다.

차라리 광화문광장으로 모이는곳 잡아서 광화문광장 앞뒤옆쪽의 차도를 열어 시민분들이 자유통행 할수 있게 해야합니다.(시민분들이 그공간 이상 많은 분들이 모이시면 안전을 위해서 차도를 열어줘야하는게 도로,도보 안전행정상 원칙 입니다.)

 

개인적으로볼때 1. 종각과 종로통 차도로 행진을 하다가 아예 예전 광우소나 작년 총궐기때처럼 점거를 해버려야 합니다.(작년 총궐기때 시청광장에서 수천분 정도만 시위 훨씬 이전시간에 오신분들만 함게 할수있었고 시위시작 시간 조금전부터 진입 자체를 원천봉쇄 차단 당했었습니다. 저도 진입자체를 차단당해 광화문 주변에서 진입 차단 당하신 수만명의 시민분들과 황당해 하고, 백남기어르신 사고 당하신 종각가는쪽 도로에서 또 일찍모여 서울광장에서 행진해오신분들만의 움직임에 봉쇄당한 많은 시민분들이 힘을 합치지못하고 안타까워만 했습니다.

혹시 봉쇄당한 그 많은 시민분들이 차단당하지않고 함께 있어서 엄청난 수많은 군중이였다면 그렇게 쉽게 막 대하지도 못했을것도 같은 안타까움도..ㅜ

(시청의 서울광장의 아쉬움이 이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모일 공간은 되지만, 빽빽히 들어차면 5만인지 7만분들이 그 광장에 다 모일 공간이 충분히 된다는군요.. 근데 11월12일 토요일 국민총궐기는 20만이상예상인데 어쩌지.. ) -분명 시청광장 주변 경찰닭장차벽으로 다 둘러치고 진입자체를 봉쇄당할 확률 9할 이상입니다..광화문,종각부터 봉쇄 당하지않게 수십만의 인파가 차도를 덮어야 합니다.

 

2. 또다른 행진 여파 큰 루트는 을지로입구역쪽 차도 점거하다가 명동쪽 행진입니다.(물론 이곳이 중국인들이 근래는 대부분이라고 하지만, 예전 이쪽 대규모행진할때 여론이나 여파가 대단했습니다. 언론도 대대적으로 시민행렬 보도 했었던..)

약간의 꼼수식의 하나를 얘기해보자면, 우리 민주시민분들은 우리 정의를 외치며 좌측 100미터 앞으로 갑시다..하면 금세 30초면 이동할수 있지만, 군 경찰력은 작전과 명령에 따라 움직여야 하니 생각지 못한 루트의 곳으로 이동하면 봉쇄하려 이동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립니다. - 이정도 얘기 했다고 제가 폭력전문시위꾼 입니까?... 그렇다면, 수구언론의 프레임따라 전문시위꾼 소리 한번 들어보죠.. 6 10민주항쟁때 아이때와 미선이효순이 추모집회,노무현대통령탄핵반대시위,광우소 시위(광우병은 잠복기가 빨라야 10년,20년이고 벌써 여럿분들 외국에선 발병이 나타나고 했습니다. 그때의 우리민주시민들의 매일밤 수만분이상의 광화문,종로쪽의 항거는 감동적이였습니다..광우소 시위가 헛소문에의한 선동집회네 어째네 헛소리하는 수구언론과 그에 놀아난 사람들 어이없는..),용산참사항거시위,세월호 추모시위.. 참여 했었다고 제가 전문시위꾼이라고 비하되거나 잘못된게 있다면 그 잘못 감수하겠습니다.

세월호 추모집회때는 연행되었다가 이틀 유치장에 있다가 나왔지만, 별거 아니였습니다.

 

 

청와대를 폭파 하자는게 아닙니다. 청와대와 박그네에게 정당하게 항거하고, 오컬트꼭두각시대통령으로 전락한 박근혜대통령을 민주시민으로써 당당히 하야 시켜야 되는게 우리 국민의 정당한 권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