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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으로선 최선의 선택. MB의 귀환
게시물ID : sisa_7751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7시간의비밀
추천 : 11
조회수 : 97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10/30 23:07:11
신임 민정수석에 최재경이라.
경력이 화려하죠? 
경력만 봐도 MB사람인걸 알수있습니다.
왜 MB사람이 민정수석으로 갔을까.

털이 다 벗겨져 가마솥에 들어가기 직전의 닭으로선
야당에 의해 튀겨지느니 
MB에 의지해서 닭장에서 남은 임기와 여생을 사는게 더 낫다고 선택한것 같습니다.

종편의 창조주인 MB. 
자기 사람은 다 잘려나가는 닭에게 내팔과 다리를 빌려준다고 제안한것으로 보입니다. MB는 종편의 보도도 무디게 해주는 능력을 가지고 있지요. 
새누리지지자들도 MB가 내세우는 새로운 인물로 갈아탈 가능성이 많습니다. 야당을 찍느니 그래도 새누리를 찍는다는 사람이 다수니까요.

거국내각 총리로 김종인과 손학규를 이야기하는 새누리당. 둘다 야당에선 문제가 되는 인물인거 누구나 알죠. 이건 야당 분열책입니다.

MB는 닭과는 다릅니다. 악하기만 한게 아니라 잔머리가 매우 잘돌아가죠. 광우병시위도 이겨낸MB입니다.  MB상대로 이겨본적이 없는 야당. 과연 이번엔 이길 수 있을까요.

MB인물들이 자리잡기전에 국민들이 목소리를 크게 낼 필요가 있습니다. 어쩌면 나꼼수가 다시 결성될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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