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이 상황은 이 허수아비를 누가 조종하느냐의 문제가 됨
지금 저 사람이 국군 통수권자에다가 외교에서 국가를 대표하는 얼굴마담이란 거임
외국은 우리나라를 보며 라스푸틴에 농락당한 로마노프 왕조 이야기를 떠올리며 혀를 참
이를 가능하게 했던 건 결국 국민이었고
또 그녀에 대한 아무런 정책적 공감도 없이 지원했던 보수층임. 그들은 한마디로 무지했던 거임.
무지한 것도 문제지만
허수아비 세워서 이익을 보겠다는 입장에서는 결국 최순실과 다를 바 없음.
최재경 임명은 그런 의미라고 봄
결국 허수아비의 끈을 누가 잡는가?
연줄과 인맥을 보면 이 끈을 잡고 있는 이가 보일 거임. 그런 의미에서 조선일보는 큰 그림을 그렸던 거 같음.
정두언의 ooo의복수극론은
사실은 미사일 추적을 피하는 가짜 미끼임
진짜는 허수아비의 끈을 잡기위함. 물론 정두언은 진짜 몰랐을 수도 있음
하야 이외에 이 상황(허수아비를 조종하는 상황)을 타개할 방법이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