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만해도 세계가 부러워하던 민주국가이고, 시민 직접 참정과 직접 시위문화가 발전해 애국시민들이 열렬하다고 세계적으로 추앙받던 우리나라가

수구정권 9년가더니 완전 개판 된거 같습니다..

우리를 그렇게 부러워하던 이집트나 홍콩..이 우리나라보다 훨씬 직접 민중의 궐기와 항거, 민주적 의사반영이 뛰어난 민주국가가 된거 같습니다.

다음 11월12일 토요일 총국민궐기대회는 20만명이상의 민주시민이 전국각지에서 모입니다.. 1년전 그때 백남기 어르신이 물대포에 맞아 얼마전 돌아가시기까지 했습니다. 청와대는 호스트빠에 빠진 정신나간 아줌마가 주물락주물락 국정을 좌지우지 하고, 오컬트대통령은 우리나라를 사이비교에 봉헌하려 수작질 펼쳤습니다. 국정을 개판만든 샤먼킹은 청와대와 검찰의 비호를 받으면서 편안히 귀국해 지금 집에서 쉬고 있습니다. 노무현대통령에게 막말을 퍼붇고 죽인 썩은 짓했던 예전 검사놈은 자금 박그네 최고수석비서로 지금까지도 농간 부리고 있습니다.

조용히 촛불로 추모만 하고 있을수는 없습니다.. 촛불의 초기 소중한 의미는 누구보다도 잘압니다. 미선이 효순이 추모할때,노무현대통령 서거하셨을때,김대중대통령 서거하셨을때,백남기 어르신 돌아가신 얼마전 촛불 많이 밝혔습니다. 근데 지금은 촛불을 들어 오컬트여왕이나 샤먼킹을 추모할때가 아닙니다.. 그들에게 정당하고 온당하게 강하게 따지고 물러나게 해야 할때입니다.횃불을 들어도 모자를 때입니다..

11월 12일은 서울시민뿐만 아니라 전국각지에서 민주시민분들이 서울시청광장,광화문 일대로 모이십니다.. 이때가 박그네를 정당히 하야시킬 2번째 기회가 아니라 계속 치열히 부르짖고 항거하고,저항해서 정당히 박그네 대통령이 하야하게 될 마지막 큰 부르짖음과 항거의 날입니다.

꼭 민주시민의 의식과 책임감 잊지마시고, 할로윈은 집에서 공포영화 한편보면 세임세임으로 칠수있습니다.. 그런데 오컬트대통령과 샤먼킹의 국정농간으로 개판된 우리나라는 링컨이나 김구선생님 나오는 영화 한면 본다고 바로 잡아 지지 않습니다..

제발 오늘저녁부터라도 김대중대통령이 말씀하셨던 행동하는양심을 보여주시고(저 민주당 큰 지지자 아닙니다.녹색당 노동당 정의당..을 더욱더 크게 지지하는 시민입니다. 물론 민주당은 보수적이지만 얘기가 통하기라도 하죠 새무리당 이인간들은 썩은 부패비리집합의 만연체 집단입니다)

11월 12일날이 박근혜대통령의 하야 일임을 잊지말고, 강하게 항거하고 정당히 저항합시다!!

민주시민 여러분 수고들 하셨고 계속 애써주실것을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