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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의 차기 대선 창출에 대해
게시물ID : sisa_7777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죽몽둥이
추천 : 2
조회수 : 74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1/03 16:56:48
Mb가 차기 대선에 기여하겠다고 얼마전에 언급을 했었습니다. 그때는 또 대선개입을 하려나 생각을 했는데 최근 사건들로 인해 윤곽이 잡혀 나가는 듯 하여 소설을 써 봅니다. 
 1. 친이계 정두언은 이번 사건 관련하여 박근혜 좋아하는 사람들은 밥도 못 먹을 것이라 했었습니다. 또한 과거 내부 경선에서도 최태민 관련 발언이 많이 있었죠. 최태민 관련 내용을 잘 알고 있었음에도 mb는 자신의 치부를 감추기 위하여 대권 대물림을 했다고 보여집니다. 
2.  최재경 민정수석은 과거 bbk 사건을 덮어버린 인물입니다. 이 사람의 청와대 입성은 가신들에게 조언을 구하지 못하고 있는 궁지에 올린 박근혜씨가 sos를 친 것으로 해석할 수 있을듯 합니다. 
3. 게다가  임종룡 경제부총리 내정의 경우 그는 mb 정권에서 요직을 맡았던 인물입니다. 박근혜 정권에서는 나름 지지율 회복을 위해 전정권의 비자금 등을 밝혀버리려는 카드를 가지고 있었을 것입니다. 경제쪽에 친이계의 인사 내정은 이런 관점에서 볼때 모종의 딜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이 되네요. 
4. 모든 내막을 꿰뚫고 있던 mb는 때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고, 자신의 인물들로 채워나가게 될 것 또한 예상하고 있었기에 이런 발언을 하게 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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