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은 남아공 어린이 수만 명이 이미 성 노예로 전락했다며 남아공이 월드컵에 대비해 수십억 달러를 들여 기반시설을 마련하고 있는 가운데 아동 성매매업자들 역시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3주간 남아공 경기장 두 곳 인근에서 인신매매 조직의 활동을 조사한 저널리스트 E. 벤저민 스키너는 45달러에 팔린 아이들이 하룻밤 600달러 이상 벌어들일 수 있다며 인신매매 조직들은 "월드컵 기간 벌이가 더 좋을 것"이라는 기대에 부풀어 있다고 전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00111165205919&p=yonhap&RIGHT_COMM=R11 ..........
남아공 치안도 검색해보면 이게 진짜인지 싶을정도로 안 좋던데..어떻게 월드컵 유치를 따 냈는지 모르겠네요.
혹시나 월드컵 관련해서 남아공 가시는분이 계시다면 조심하셔야 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