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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지명 그 다음은 수순은???
게시물ID : sisa_7813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로O즈
추천 : 0
조회수 : 30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1/08 16: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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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개헌 공감대 무르익어…상황 어렵다고 손놔선 안돼"

정 국회의장은 '최순실 게이트'를 덮기 위해 개헌 카드를 꺼내들었다는 일각의 지적을 의식한 듯 "지금 개헌을 얘기하는 것에 대해 국민 여러분들께서 어떻게 받아들이실지 걱정도 된다"면서도 "상황이 어렵다고 해야할 일을 손놓고 있어선 안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국회의장은 개헌 추진 주체를 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히고, "국가적 과제가 특정 권력이나 특정 정파 이해에 의해 추동돼선 안 될 것"이라며 "권력이 주도하는 개헌이 아니라 국민과 함께하는 상향식 개헌이 돼야 한다"고 강조

이 자리에는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김부겸 민주당 의원 등이 참석했다.

10월27일자 기사입니다. http://the300.mt.co.kr/newsView.html?no=2016102710567661767

지금 우리는 박근혜도 끌어내려야 겠고 개헌도 못하게 막아야 합니다.
더민주 내에서도 상당수 의원들이 찬성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친이계와 국민의당 숫자까지 합하면 결코 무시할 수 있는 숫자가 아니죠!
유시민작가님이 총리가 되어도 지지기반이 약하고 막을 수 있는 것에는 한계가 분명히 존재합니다.
총리인명으로 물타기 한번 들어가고 이슈를 빨아들이고 다음 수순은 개헌 아닐까요?
청와대는 그 틈을타 시간도 벌고 이슈도 개헌으로 가는 물꼬를 트는 것 이므로 양보하는척 일보 물러나는척 
명분도 실리도 얻는 형국이 되겠지요.

새누리도 살고 박근혜도 살 수 있는 기득권이 모두가 벼랑끝에 몰렸다가 살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촛불의 동력은 상실할 것이며 우린 또 개.돼지로 살아야 합니다.
이것도 막아야 하고 저것도 막아야하고 걱정이 태산일땐 동력을 무조건 하나로 모으는게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박근혜 하야! 일단 하야 하고 나머진 나중에 생각합시다.
이번일을 계기로 정치인과 기득권들에게 국민들이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 주어야 합니다.
끌려 내려 올 수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각인 시켜 주어야 합니다.
이명박때 촛불이 실패하고 난 후 그 공허함 허탈감 전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그리고 두렵기도 합니다. 이번에 실패한다면 정말 기회가 두번다시는 없을것 같아서요..
그 어떤 떡밥을 던져도 박근혜가 하야 하기 전에는 어떤 타협도 없다는 메세지를 야권 전체에 전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야만 외칩시다. 
허수아비 박근혜 목줄을 잡고 또 다시 한탕 해먹으려는 수구들에게 속지않는 방법은 하야 뿐 입니다. 

출처 http://the300.mt.co.kr/newsView.html?no=2016102710567661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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