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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당선이 우리에게 기회가 될 수는 없는 것인가?
게시물ID : sisa_7824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검은날개
추천 : 0
조회수 : 36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1/09 17:56:17
안녕하세요.

갑자기 생각나는 것이 있어 이렇게 여러분의 의견을 묻고자 글을 올립니다.

제 생각이 맞는지 틀린지 아니면 더 좋은 방향으로 나갈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많은 의견 보내주세요.


1. 트럼프의 당선으로 우리가 행동해야 할 것

저는 3가지라고 봅니다.

(1) 박근혜 늦어도 내년 초에 하야 + 최순실 파 재산 몰수

(2) 정권교체 (되도록 문재인) : 개인적으로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봅니다.

(3) 친북정책 : 더 나아가 통일까지 가면 대박.


저는 이 세가지가 베이스로 깔리면 MB 때부터 현재까지 일어난 모든 일들이 전부 전화위복.

즉, 부강한 대한민국을 위한 나비효과가 되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러운 예측을 합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박근혜 하야는 당연한 수순인데, 안할 가능성이 높다고 했죠.

그러면 최소한 총리내각이나 거국내각까지는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렇게 하여 미대선에 트럼프 당선에 의한 우리의 자주국방을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트럼프가 가장 많이 한 말은 '미군철수' 입니다.

때문에 우리는 '전작권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상황'이 올지도 모릅니다.


전쟁을 통해 과거 미국이 부강함을 이룩했던 것과 유사한 상황이 올 수도 있기 때문에 남북간의 긴장감이 실제로 엄청나게 고조될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반기문!?


친미 반기문이 되는 순간 미래는 없습니다.


거기다 지금 공략 중에 미금리 인상까지 있습니다.

금리가 인상되면 한국도 이 피해를 입지 말라는 법이 없죠.

그렇기 때문에 지금 세태가 기회라는 뜻입니다.



또다른 트럼프의 공약 중 눈에 보이는 것이 바로 한미FTA 재검토 입니다.

분명 미국에 유리한 조건으로 할 것이며 이 속에서 '미군철수' 카드를 꺼내 압박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그런데 특전사 출신 대통령이 당선 된 뒤, 북한과 다시 친해져 개성공간이 다시 열리고 금강산 관광을 떠나는 등의 모습이 보인다면 어떨까요?

친북정책으로 대통령이 북한에 차를 타고 이동하여 또 한번 악수를 하면 어떨까요?

특전사 출신이기에 군에 대해 너무도 잘 알고, 

군사 작전과 첩보에 능해 한국의 기술력으로 좋은 무기, 좋은 전투전략을 짜서 전작권 회수를 언급 때 할말이 많아진다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리고 그 돈은 최순실 파가 가져간 돈을 회수하여 그것으로 발전해 나간다면 어떨까요?

뿐만 아니라 제4차 산업혁명은 분명 저금리 시대를 다시 고금리로 바꾸는 상황이 도래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직장이 없어지겠지만 또다른 많은 직장이 생겨 다시 경제 부흥기를 가져올 것 같습니다.

이 개발 금액이 최순실 파의 부당한 재산을 몰수하여 이를 통해 복지와 경제 정책 부흥기을 이룩한다면 어떨까요?


저는 여기에 한국의 3가지 카드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 트럼프의 당선으로 나타날 수 있는 한국의 국익 나비효과 가설

(1) 제4차 산업혁명 성공으로 경제 부흥 + 달러보유 증대
    (경제 개발금의 출처 :  최순실 외 다수가 가지고 있던 돈)

많이 늦긴 했지만 스타트업이기 때문에 아직 희망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년에 하야하고 투표하여 당선인 신분부터 YS처럼 특별법 적용시켜서 최순실 일가가 가져간 돈 모두 회수하고.

거기에 더불어 박정희 시대에 있었던 비자금까지 탈탈 털어 국고로 환원한다면 위의 시나리오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국민은 팝콘을 먹으며 지난 시대의 불편한 잔재가 청산되는 것을 보며 흐뭇한 미소도 지을 수 있겠죠.

이와 함께 

- 무인주행자동차 
  (우리나라 기술력이 낮진 않습니다. 빠르게 움직이면 기술력 따라잡을 수 있습니다)
- 인공지능개발 
  (소프트뱅크,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애플 등과 협약하여 빠르게 진행 - 과거 DJ정부 때, 와이브로. 초고속 네트워크처럼)
  (위의 업체를 드는 이유는 일본은 이번 브렉시트 이후 찾아온 엔화사태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 생각. 그래서 소프트뱅크가 가장 
   적합하다고 예상 중)  
- 개성공단 오픈개장 
  (저임금으로 해결하는 제3차 산업과 새롭게 시작되는 제4차 산업혁명 준비)
- 전기자동차 개발 박차하여 향후 3년 내에 500km 주행 및 전기차 연비를 늘릴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다면 문제는 전기자동차 시장은 
  (전기자동차의 가장 문제는 연비라 봅니다. 그 연비를 잡을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된다면 어떨까요? 스마트폰을 그냥 가만히 나놔도 나중에 방전됩니다.
  하지만 휘발류는 그런게 없죠. 또한 가솔린 폭발을 줄임으로서 연비가 올라간다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전기차의 배터리 방전을 막거나 연비를 올릴 수 있는 기술이 덤으로 추가된다면 전기차 시장은 잡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마 이런 부분을 보완하고자 분명 개발이 되고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도 이 시장에 뛰어들어 500km 이상 움직이는 전기자동차를 향후 3년 내에 만들어내고, 이후 전기차의 고질적 문제인 '연비'를 해결하는 문제가
  나타난다면 저는 충분히 자동차 시장도 성장궤도를 달릴 것이라 생각됩니다.


(2) 전작권 회수와 제4차 산업혁명의 시작

과거 노무현 대통령이 젅가권을 회수하기를 원했습니다.

하지만 그게 이뤄지지 않았는데 어째거나 미국은 트럼프의 당선으로 인해 한국에 들어가는 미군 예산을 줄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그렇다면 이를 박을 수 있는 방법은 자주국방.

그럼 여기에 특전사 출산 리더는 당연히 필요한 조건으로 자리잡았다고 봅니다.

한국 경제와 국방에 직격탄을 맞을 것이 바로 'FTA 재협상'과 '미군철수' 죠.

이러한 상황이라면 우리가 북한과 친해져 FTA 때 잘못 맺은 약정도 재조정하고 사드배치도 재검토 할 수 있으며

전작권까지 가지고 와서 오히려 남과 북의 전쟁에 대한 두려움을 화해의 분위기로 바꿀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합니다.


현재 북한은 문호를 개방하는 분위기입니다.

그 시작을 알린 것이 기자초청이었죠.


북한이 자본주의를 받아들이기 위해 문을 여는 이 시점에 한국이 문지방을 가장 먼저 밟고 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기위해서는 북한을 압박하는 것이 아니라 햇볕 정책과 같은 투자로 함께 상부상조 하는 것이 이념을 떠나 경제적인 효과를 위해 우선적으로 시행해야 한다고 보고요.

특히 제조업을 늘리기 위해서는 북한이 무조건 필요한 실정입니다.

4차 산업혁명이 전면 기계화로 바뀌게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제3차 산업혁명이 함께 이뤄지고 있습니다.

격동기이기 때문에 무조건 제4차 혁명으로 넘어가긴 힘들고 공존해야 한다고 봅니다.

때문에, 제4차 산업을 준비하고 포석을 밟기 위해서는 개성공단 카드는 꽤나 만족스런 카드라 생각합니다.

어째거나 현재 대한민국은 아디다스처럼 공정기계화를 선포한 기업이 없으니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대한민국이 북한을 압박하여 통일로 국면을 개척할 방법 중 가장 효과있는 것이 제4차 산업혁명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면 통일까지 말할 수 있는 기회가 오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저는 이와 같은 이유로 트럼프의 당선이 오히려 전화위복이 될 수 있다는 가설을 세워봤습니다.

물론 저의 이야기엔 많은 변수가 있겠죠.

그걸 모르는 상태에서 썼을지도 모릅니다.


가령 예를 들면 국가 부채 5000조.

맞나요?


저는 이걸 한방에 해결하는 방법은 최순실 외 다수가 부당하게 이룩한 비자금을 회수하는 것 말곤 방법이 없다고 봅니다.

그게 가장 베스트고.

그래서 피의 척결이 필요하다 여겨집니다.


그게 된다면 정말 대한민국엔 민주주의의 시작이 진행될 것이며 제가 말한 모든 것들이 이룩될 수 있는 일말의 가능성이 열릴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박근혜는 하야해야 합니다.


하루 빨리 하야해서 정권교체 이룩하여 미국의 대통령 트럼프를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합니다.


방금 보니 러시아, 중국, 일본 모두 지금의 통치자가 계속 연임이라 하네요.


저희는 바뀌는 겁니다.

유럽, 아시아, 중동, 북미 등의 모든 나라들이 대혼란의 시대를 겪을 이 때에 우리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와 같은 형태로 진행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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