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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ULTRA: 왜 최순실은 직접 주사기를 잡아야했는가?
게시물ID : sisa_7828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ooni
추천 : 4/2
조회수 : 1815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6/11/10 11:10:57

0.
한국전쟁 동안 중국군에 의해 이루어진 미군 세뇌(brainwash)에 놀란 미국 CIA는 1953년부터 1973년까지 약 20년간 MK ULTRA라는 대규모 세뇌 프로젝트를 수행하였습니다. 이는 세뇌, 역세뇌, 세뇌 해제, 기억 소거, 기억 주입 등을 목적으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기밀해제된 문서에 따르면, 최면, 모르핀 중독(및 그로 인한 금단 현상)과 기타 방법들을 사용하여 피실험자들의 기억을 삭제하거나 변조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서 LSD, 몰핀 등의 마약류 의약품을 사용해서 대규모 인체실험을 수행했습니다.

농담 같지만, 이건 진짜.
(여기에서 모티브를 딴 영화는 매우 많습니다만... 제이슨 본 시리즈라던가...)

https://en.wikipedia.org/wiki/Project_MKUltra
http://www.nytimes.com/…/sidney-gottlieb-80-dies-took-lsd-t…
http://www.nytimes.com/…/nation…/13inmate_ProjectMKULTRA.pdf

1.
왜 최순실이 의사처방을 받아야할 주사 약품을 받아갔는가?

단순히 미용이라 하기에는 차병원 특혜 의혹도 있고, 의사 몇 명 구워삶는 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었을 겁니다. 이미 의사는 많았습니다. 반드시 최순실 "본인"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써야할 필요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남에게 맡길 수 없고, 본인이 직접 해야하는 일
의사 같은 전문인력도 믿을 수 없으며 마약류 주사제를 직접 투약해야 하는 일
은근히 옴진리교라던지 사이비 종교에서 잘 하던 짓...

대통령에 대한 세뇌 및 마약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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