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지며 자가검열에 열중하다가는
정의 법 양심같은거 진작에 개나 줘버린 기득권 양아치들 끌어내릴수 있긴 있을까요?
역사적으로 부패할대로 부패한 끝물정권에는 민란 군란으로 싸그리 목을 쳐 새로운 피를 수혈함으로 혁명을 해나갔었죠
오늘날의 민주주의는 탐관오리들의 아주 성능좋은 방패인것같습니다
수십년간 이어져온 타락에 한줄기 빛살마저 강제로 꺼트려지고
이제 다시 끝도없는 암흑에 휩싸여 촛불에라도 의지해야할 지경에 왔는데
과연 그 수가 많다곤 하나 촛불만으로 암흑을 몰아낼수 있을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