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초입에서 마주한 농민회의 시위
청와대의 장례를 치루고 있었습니다.
저녁에는 광화문 광장을 가로질러
고 백남기 농민의 장례행진을 실시하였습니다.
민주노총 노조원들입니다.
서울광장 앞 사거리를 거리마다 가득 메우고 계셨습니다.
외국인 둘이서 교회에 대한 시위를 하고 있어 다소 놀라웠습니다.
예술가들의 순Siri와 박ㄹ혜 퍼포먼스.
광화문광장 앞의 수많은 인파들
대낮부터 광장을 가득 메운 시민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세종문화회관 옆 계단을 가득 메운 시민들.
공연시작 청계천 진입로 옆 구조물 위에 사람들이 올라가 있습니다.
저도 그 옆 난간에 올라가 사진을 찍고 내려왔습니다.
위험한 행동해서 죄송합니다.
행사장을 방문한 표창원의원
어두워질수록 사람은 점점 늘어만 갑니다.
앞뒤로 가득 찬 시민들
도무지 줄지 않고 늘어만 가는 시민들을 보며 희망을 보았습니다.
특히 어린 학생들에게서 많은 걸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들이 저보다 더 어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