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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부역 방송 YTN의 앵커의 100만 시위군중 교묘한 평가절하 현장.
게시물ID : sisa_7868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oonbluemoon
추천 : 23
조회수 : 1438회
댓글수 : 23개
등록시간 : 2016/11/13 12:27:06
[앵커] 

이승윤 기자, 제가 여기에서 질문을 좀 드리겠습니다. 주최측 추산이 있고요. 그리고 경찰 추산의 집회 참가자 수가 있는데. 주최측은 100만, 경찰은 26만. 이 차이가 나는 이유는 어디에 있는 것입니까? 

[기자] 

간단히 말씀드리면 순간 대 누적의 차이입니다. 경찰은 3. 3제곱미터당 성인 5명이 설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가장 많은 참가자가 모인 순간 집회 면적을 곱해서 곱하기 5를 해서 참가자를 계산하는 겁니다. 주최 측은 반면에 경찰 추산 인원에 더해서 집회 시간 내내 각 단체에서 통보한 인원 또 돌아간 인원까지 누적해서 계산을 하기 때문에 순간 대 누적의 차이로 이렇게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 

[앵커] 

그러니까 한 시민이 잠깐 와서 한 1분 또는 10분 정도 같이 있다가 바쁜 일이 있어 가거나 아니면 원래 집회에 참가할 의도는 없었지만 이게 뭐지하고 잠깐 봤다가 가는 분들도 주최측에서는 포함을 하는 거고요. 경찰은 그게 아니라 시작부터 끝까지 시간을 다 계산을 해서 그 집회를 목적으로만, 처음부터 끝까지 있었던 사람을 가장 많은 순간에 계산을 하는 거군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이렇다 보니까 지난 2008년 광우병 촛불집회 때 최다 참여인원이 주최측 추산으로는 70만 명이었는데 경찰 추산으로는 불과 8만 명밖에 안 됐습니다. 오늘 3차 집회도 주최측의 추산은 100만 명 이상으로 보고 있는데 경찰 추산은 26만 명에 그쳐서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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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권하면 제일 먼저 언론사부터 조져놔야~~~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2&aid=0000930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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