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광장에 모여서 구호를 외치다가 청와대 방면으로 여러갈래로 행진함 행진할때까지 좋았음
내가 가던 방향에 차벽이 생겼는지 더이상 행진이 어려워짐 그곳이 내자동 사거리였음 경북궁역 7번 출구 근처
사회사가 사회를 보고 시민 자유발언이 진행되고 있었음 어떤 수원에서온 회사원이 올라와 세월호도 뭐가 맞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상황은 심각하다 이런말하는데 좀 빡쳤음 프란체즈코 교황이 고통앞에 중립이 없다했음 세월호에 중립적인 태도가 맘에 안들었음 그리고 민통당?? 의장??? 이 올라와서 자유발언함 통진당에 대한 홍보 멘트를 함 억울하게 해산된건 알겠지만 이정희에게 심히 실망했던터라 내가 왜 여기서 힘들게 이걸 듣고 있어야되나 겁나 빡침 내시위에 통진당 묻음
그리고 내자동 사거리에 페미당당 냔들이 집회 흐림과 상관없이 지들끼리 소음 만들어냄 삐뚫어진 패미니즘을 이용한 기회주의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