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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檢, 박근혜 대통령 피의자로 다루면 돼..강제수사 촉구"
게시물ID : sisa_7934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겐
추천 : 26
조회수 : 1441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6/11/21 00: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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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이 검찰 조사 거부를 선언한 데 대해 강제수사를 촉구했다.

문재인 전 대표는 20일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으로서 검찰의 진실규명에 협조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철저하게 피의자로서 방어권을 챙기겠다는 것”이라며, “그렇다면 검찰도 대통령이라고 예우할 것이 아니라 그냥 피의자로 다루면 된다. 즉각적인 강제수사를 촉구한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문 전 대표는 “박 대통령이 자신이 수반인 행정부의 일부인 검찰을 부정했다. 그렇다면 검찰 지휘라인인 검찰총장, 법무장관, 국무총리 모두 사임해야 하지 않나”라며, “참여정부 때는 법무장관이 불구속을 지휘했다고 검찰총장이 사임한 일도 있었는데…”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에 앞서 야권 대선주자 회동 자리에서 “대통령이 스스로 결단을 내려 먼저 퇴진을 선언하는 결단을 내려준다면 명예롭게 퇴진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8&aid=0003680998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8&aid=0003680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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