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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장 "차벽에 붙은 꽃 스티커, 떼지 마라"
게시물ID : sisa_7939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elPi
추천 : 18
조회수 : 137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11/21 19:09:27


"의경들 휴식 위해 그냥 둬라, 폭력보다 훨씬 낫다"…평화시위 '새 상징' 부각



기사 내용 일부 -->

이 청장은 "다음 주 집회 때 또 꽃 스티커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나중에 상황이 전반적으로 진정되면 한꺼번에 뗄 방침"이라고 말했다.

과거 경찰버스에 밧줄을 묶어 당기거나 망치로 때리는 행위와 이번의 꽃 스티커 부착 행위를 비교해달라는 질문에 이 청장은 배우 김혜자의 책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를 언급하며 "당연히 스티커를 붙여주는 쪽이 더 낫다"고 평가했다.

(머니투데이 김민중 기자)

기사 -> http://news.mt.co.kr/mtview.php?no=2016112110502398115&type=1




경찰버스에 과격행위가 아닌 평화적행위를 한다면, 

의경들도 매번 고생하지 않고, 시민들도 의견 표출의 장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어? 그럼 경찰버스에 뭘 붙여도 상황이 진정(ㅂㄱㅎ 하야?)되면 한꺼번에 정리한다고 했으니,

다음번 집회때 모든 버스들 이렇게 만들어도 되는 건가?

경찰버스도 어느새 시위 동참하게 되는 건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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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mt.co.kr/mtview.php?no=2016112110502398115&typ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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