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약물에 집중하고 그것도 성적인 면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네요.

 

언론들까지도 그래서 더 걱정이되고 더 수상합니다.

 

정리해서 말씀드리자면

 

비아그라와 팔팔정은 빼박입니다. 다른 이야기를 할 필요가 없어요

 

고산병 치료의 목적으로 사용하지도 않으며 예방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과거일이며 일부일 뿐이에요.

 

근거도 확실하지 않으며 최근에는 오히려 고산병을 악화시킨다고 이야기하는 중입니다.

 

고산병도 히말라야, 티벳고원 수준의 장소여야 생기는 거구요.

 

엠라크림은 피부마취만 가능한 약이며 점막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비싸고 성적인 목적으로 사용하기는 어려운 형태에요.

 

리도카인은 주사제로만 구매를 하였고 주사제는 정맥주사나 피하층에 투여해서 효과를 보입니다.

 

리도카인은 프로포폴의 투약시 혈관통을 줄이기 위해 투약한거구요.

 

태반주사나 마늘주사나 이런건 그런다 치고 루치온의 사용목적이 의심이가고 불순한 의도인건 더 확실해 보이기는 합니다.

 

결국 종합해서 프로포폴 등 마약성 약제 투약, 성적인 목적을 위한 비아그라와 팔팔정 투약, 각종 피부미용 목적의 약제로 볼수있습니다.

 

전부 개인목적으로, 불법으로 투약한거죠.

 

우리가 집중해야할건 7시간 동안 뭔짓했냐보다는

 

아무것도 보고받지않고 헛짓하고 온갖더러운짓 한건 확실한데 왜!! 왜!!! 왜!!!!!!! 대체 아이들을 구하지 않은 수준이 아니라 구조를 막고 아이들을 죽였는지, 왜 고의로 침몰시켰는지, 왜 살리지 않았는지에 집중합시다

 

아직도 세월호 이야기만하면 울분이 쌓이고 너무 마음이 찢어지는데 그 여자는 아이들을 죽게 해놓고 저런 더러운짓이나 했다는게 너무 화가 납니다ㅠ

 

우리 더 집중해서 몰아내고 다른 아이들은 그 몫까지 잘 살아갈수 있는 세상을 만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