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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언 제조기 김진태 돌아보기.
게시물ID : sisa_7971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riviet™
추천 : 0
조회수 : 66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1/26 03:01:21

 지난 24일 청와대 약물 대량 구입 관련 뉴스가 터지자, 구입목록의 약물들의 용도와 목적 등이 소상히 밝혀졌고 대다수의 국민들은 
대체 청와대 내부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해하던 차에, 청와대에서는 대통령 해외 순방 시, 대통령과 외교사절단에게 발생할 
지도 모르는 '고산병'에 대비하기 위해 구입한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수 많은 분노의 댓글 중 제 눈에 가장 확 띄었던 댓글은   
"아... 이제서야 윤창중이 왜 그랬는지 이해가 간다."  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빵 터졌었죠ㅋㅋㅋㅋ
ㄹ혜 미국 순방때 수행했던 윤창중이 통역 알바에게 저지른 성추행 만행에 대한 당시 기사 제목은 이렇습니다. 

"윤창중이 불러서 호텔방 갔더니, 팬티만..."ㅋㅋㅋㅋ


 김진태 퇴출 서명을 하고, 이 인간이 내가 아는 것(세월호 관련 망언들과 촛불은 꺼지게 되어있다 망언) 이외에도 또 어떤 뻘짓들을
하고 다녔는지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역시 예상대로 엄청나게 많더군요. 그 중 ㄹ혜가 파리 순방 갔을 때 부정선거와 국정원 선거개입 건에
대해 규명할 것을 요구하는 시위가 있었고, 그분들에게 김진태가 날린 역대급 망언을 본 순간 저는 깨달음을 얻고 빵터짐의 열반으로 들어갔습니다. 

그의 망언은 이러했다고 합니다.  
 "이번에 파리에서 시위한 사람들 그 대가를 톡톡히 치르도록 하겠습니다. 채증사진 등 관련등거를 법무부를 시켜 헌재에 제출하겠습니다. 그걸 보고 피가 끓지 않으면 대한민국 국민 아닐걸요."

청와대에서 친절하게 대국민 성명 발표

청와대 “비아그라, 순방 때 고산병 치료제로 구입”


그렇습니다. 
윤창중과 김진태는 그렇게 우리에게 자신들의 고충을 알림과 동시에 ㄹ혜의 숨겨진 비밀에 대한 힌트를 주고 있었던 것은 개뿔....

이 모든 사단을 알게된 우리는 비아그라나 팔팔정 따위 먹지 않아도 피가 펄펄 끓어오르니 이를 진정시키기 위해서는 별 수 없이 
매주 광화문에 모여 목청 껏 "박근혜 하야"와 "김진태 퇴출"을 외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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