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대표 영수회담 무산 다음날 퇴진운동 시작하는 기자간담회에서 조기대선에 대한 질문을 이미 받았습니다.
기억이나서 다시보니 34분50초에 나오더라구요.

답변내용은 자신이 이해당사자이기 때문에 답변하기 곤란한 측면이 있다. 퇴진이 확정되면 질서있는 퇴진 논의과정에서 함께 논의 되어야 한다. 입니다. 물론 60일 헌법규정도 알고 있고요.

인터뷰에서 즉각퇴진을 말한 이유는 4월 퇴진설? 등 기한정해두고 약속 안지키면 탄핵도 놓치고 퇴진도 어렵게 되는 상황들을 막기 위한 것인 것 같고

또 조기대선에 대해 국민여론 이야기 한것은 위에서 언급했듯이 이해당사자이기 때문에 즉각퇴진을 자신에게 유리한 조기대선을 하기위해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는 의미를 내포한것같네요.

손석희 사장은 중립적으로 집요했고 편향되면 오히려 지금까지의 업적이 퇴색될수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다지 논란될 일도 아닌것같은데 난리가 나서 한번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