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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의 워딩에 대해서
게시물ID : sisa_8011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빠공돌이
추천 : 16
조회수 : 679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11/30 11:56:42
박지원 당 "싫든 좋든 탄핵 주도권은 비박, '탄핵 영광' 양보해야"
 
이런 기사가 있는데
 
이승만 내려오니 박정희가 자리를 차지하고
 
박정희 내려오니 전두환이 자리를 차지하고
 
6월 항쟁으로 전두환이 내려놓으니 노태우가 차지하고...
 
이런 과거가 떠오르네요.
 
결국 박지원은 이번에도 그렇게 하려고 뒤에서 호시탐탐 그런 기회만 노리고 있었다는 겁니다.
 
절대로 안될 말이죠!!!
 
따라서 모든 과실은 국민이 가져가야 하고,
그 과실을 국민이 원하는 국민의 대변자에게 넘겨야 합니다.
 
우리는 이제 절반의 성공이 아닌 완전한 성공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탄핵이 되더라도 그만두지 않고 우리의 목표대로 이뤄질 때까지 모여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의 목표를 정확히 해야 합니다.
 
우리의 목표는 탄핵이 아닙니다.
 
탄핵을 넘어 민주적인 정권이 들어서고, 그동안 비정상적이었던 상황을 정상으로 되돌리는 것입니다.
 
국가를 사리사욕을 채우는 곳으로 만들어서 사리사욕을 채운놈들을 처벌하고
그들이 그토록 우리를 못살게하며 욕심을 부렸던 돈을 환수해서 우리의 고통을 되돌려줘야 합니다.
그리고 비뚤어진 역사를 바로 잡아야 하고, 사욕을 위해 부역했던 놈들을 처벌해야 합니다. 
 
지금은 고맙게도 ㄹ혜가 우리에게 비정상의 정상화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아주 역사적인 기회를 준 상황입니다.
 
이 좋은 기회를 단지 탄핵으로 끝내고 부역자 처벌을 흐지부지 끝낼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좀 더 긴장하고 정신차려서 박지원 같은 부류의 꼼수를 차단해야 합니다.
모든 꼼수를 뿌리치고 제대로 된 방향을 잡고 뭉치면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목표를 잃지 않는다면 시간은 우리편이고, 우리는 새로운 역사를 가질 수 있습니다.
이점이 정말 기대되고, 탄핵을 지나 MB의 만행을 드러내고 재산을 환수할 때까지 참고 참다가 떡돌리며 잔치를 벌일겁니다. 기대되지 않으세요?
물론 그때까지 기나긴 여정일테지만, 버티는 사람이 승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말만 믿으며 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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