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박지원 인터뷰를 보고 이 사람이 진짜 국민을 개돼지로 보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본인의 뻔한 개수작을 국민들이 모를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우릴 개돼지 취급하는 것입니다. 앞으론 국회 혼란 사태를 민주당과 문재인 탓이라 하며 촛불집회에 정치색을 입혀 분열하고 개판으로 만들려할 것 같아요. 기래기 언론들에서도 탄핵과 하야보단 대선을 조명하며 국민의 촛불민심을 대선후보 지지와 연결시켜 보도지원사격하겠죠. 많은 국민들은 지지정당과 지지자가 다르니 당연 혼돈하게될 것 같고, 그 틈을 타 개헌을 시도하겠네요. 이는 '안철수의 새정치'가 많은 사람들에게 먹혔듯이 막역한 '새로움'을 선호하는 사람들의 지지를 받을 것 같네요. 진짜로 이렇게 흘러가면 우리가 저들에 얕은 계략 넘어가는 개돼지가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게 아니며, 높은 곳에 있는 쓰레기들을 깨끗하게 청소해주고 법을 지키며 나라를 이끌어줄 리더가 필요한건데... 정치색을 입히려하니.... 햐.... 진짜 뭐리 글을 마무리할지 모르겠네요. 개돼지새끼가 누군지 두고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