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박근혜의 담화문을 보면서 그 말을 믿습니다.
조금의 사심도 가지지 않고 이익을 취하지 않았다. 오직 국가만을 생각했다는 얘기.
박근혜 스스로 진심으로 하는 말이라 봅니다.
실제 박근혜는 권력을 남용하긴 했으나 뭔가 금전적으로나 개인적으로 취한게 없을거라 봅니다.
그래서 무섭습니다.
자신이 해온 일들이 정말 공적이고 나라만을 위한 일이었음에 의심을 하지 않는다는것이.
그것이 잘못된것이었는지 판단 조차 못하고 행해왔다는것이.
권력과 사익을 추구하는 인간이었다면 차라리 나았을거란 생각마저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