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따지고들면 손쓸 수 있는 시간은 이틀 남았고, 여기서부터는 심리전+정보전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없으니 내일과 모레? 둘 중 한 날에 ㄹ혜가 자칭 끝장토론 (이라고 쓰고 짜고치는 고스톱이라 읽는) 혹은 4차 대국민 담와를 시전하겠죠.

더민주나 특정언론은 그 시점 직전 혹은 직후에 큰거 한방을 키운터로 준비하지 않았을까요.


이미 바닥까지 떨어진 새누리에 폭발하고 있는 민심이지만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어떤 놈이 어떤 명분론으로 어떤 사건을 들고나와 미미한 %로 탄핵을 부결시킬지 알 수 없는 노릇이니까요.

오늘 한시간 반짜리 중박(올림머리)이 터졌습니다만, 왠지 느낌은 남은 다섯시간 반짜리가 터지지 않을지 싶네요

이번 탄핵은 대놓고 TCG같아요. 센거 약한걸로 서로 공격 방어해대는...
상대를 철저하게 부수기 위해서 타이밍 잘 계산해 외통수를 걸어야 할 때입니다.

거의 마지막이네요.

꼴도보기싫은 ㅁㅊ년 제발 끌어내야 할텐데

도대체 온국민이 이런걸로 소모하는 체력 정신력이 얼마인지

탄핵가결되면 국민생산성이 300% 증가한다에 500원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