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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그네와 박지원, 느낌이 쎄하네요.
게시물ID : sisa_8095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sj1002
추천 : 17
조회수 : 144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12/07 01:50:07
박그네가 왜 마지막 담화도 없이 평온하게 헌재판결 기다린다고만 했을까. 
탄핵투표를 막을수없다고 판단해서라는건 표면적인 이유고..
탄핵이 부결될거란걸 확신해서는 아닐까 의구심이 드네요.

겉으로는 6차 촛불의 위엄때문에 새누리당이 당론을 엎고 자유투표를 하고 비박들은
탄핵찬성표를 던진다고 호들갑을 떨었지만,,
이대로 포기할 박그네와 새누리당이 아니죠.

박그네는 헌재판결을 기다린다며 헌재를 주무를것 같다는 일부의 의심만을 불러일으키고 말았지만
과연 그게 끝일지..

그런데 더불어민주당의 투표인증샷 뉴스와 그것이 불법이라는 박지원 트윗을 보니까
느낌이 쎄합니다.
왜 굳이 박지원은 인증샷을 불법이라고 했을까?
박지원은 인증샷만 얘기한게 아니라 박그네의 헌재판결 기다린다는 말과 새누리당이 촛불로 인해
돌아섰다는 얘기 끝에 탄핵투표 인증샷이 불법이라고 했습니다.

박지원은 새누리당이 돌아섰으니 인증샷은 필요없다는 말을 하고 싶었겠지만
전체적 글에 느낌은 인증샷은 절대 할수없다는 강한 의지의 표현으로 읽혔습니다.
반대로 새누리당이 돌아섰으니 인증샷을 못 할 이유가 없는겁니다.

특히, 새누리당은 말고 국민의당 만이라도 인증샷을 한다면,,,국민들이 국민의당에 대한 의심을 버릴수있는 찬스인데
왜 박지원은 투표후 인증샷을 반대할까요? 그것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무지하게 불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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