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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썰전을 보면서..
게시물ID : sisa_8116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2월생
추천 : 1
조회수 : 57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2/09 00:29:33
일단 중간에 보다 말았는데요

1.워딩은 정확히 기억 안 나는데 탄핵 발의 무산되고 그 담날  토요일에 국민의당이 시민들에게 원성이 자자하다고 말하면서 유작가님이 문재인 전대표님도 광주서 항의받았다?라는 식의 발언을 하셨습니다. 국민의당 주최 측이 엿 먹인거지 광주 시민들은 환호했다고 알고있는데요. 어떻게 알려서 담 녹화에서라도 수정했으면 합니다.

2. 이건 제가 잘못알고 있는 걸수도 있는데 과거 4.19나 6월 항쟁은 광장에 나선 몇 %만의 힘으로 부정한 권력을 몰아낸걸로 알고 있습니다. 광장에 나오지 않은 대다수의 국민들은 자세한 사항은 몰랐다고 알고있어요. 그래서 전원책 변호사가 탄핵 부결 시 모든 정치권이 폭풍 맞는다 라는 식의 얘기를 한게 아닌가 합니다.
과거에는 정보를 얻을 창구가 한정되어 있다보니 특정 부류만 정보를 얻고 광장에 나섰기에 이 부류의 파도만 어찌어찌 넘기면 유야무야 넘겼고 아직도 이런 사고가 박혀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여권에선 광장에 나오는 200만의 시민이 다라고 생각하고 어떻게든 유야무야 넘기려는 행동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헌데 요새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창구는 널렸고 종편에서도 과거와 달리 현 대통령 비판하는 방송을 하기 때문에 자칭타칭 진보 보수 할 것없이 대통령의 문제를 알고있고 지지율 4%(?)가 이를 증명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탄핵이 부결되고도 유야무야 넘길 수 있을까요?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썰전보다가 주저리주저리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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