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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해서 너무 햄볶아요~~~
게시물ID : sisa_8123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탄핵탄두
추천 : 12
조회수 : 92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2/09 15: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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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왜 태어났을까?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이것이 생이라면 새 생명을 또 탄생시킨다는 일은 그 아기에게 끔찍한 짐을 지워주는 일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요즘에는 난생 처음으로 산다는 것이 기쁘고 고마운 일이라는 느낌이 든다. 눈에 보이는 기쁜 일도 없고, 오히려 객관적으로 볼 때 나의 생활은 불행하다고 보여 지기도 하겠지만 나로서는 난생 처음 가져보는 마음의 평온이라서 하루하루가 그렇게 소중할 수가 없다.
내 생애 다시 또 이런 기회가 있을 까 싶어 하늘의 선물이라고 감사히 생각하며 정말 하루하루를 소중하고 아까운 물건 쓰듯 없어질까 두려워하며 순간순간을 기쁘게 살고 있다. ]

라는 글을 처형에게 주고 이 여성분은 왜 기뻐할까? 라고 물어 봤습니다.

[아기가 예뻐서]

라는 답변을 받았어요.

근데 이 글은 93년도 현 댓통령이 쓴 글의 내용 중 일부죠....

자세한 내용은 아래 출처 기사를...

햐...

빼박 각인데? 임신~?
출처 http://www.ddanzi.com/free/148198408#10



http://sundayjournalusa.com/2016/12/08/%eb%b0%95%ea%b7%bc%ed%98%9c%eb%8c%80%ed%86%b5%eb%a0%b9%ec%9d%b4-1993%eb%85%84-%ec%b6%9c%ed%8c%90%ed%95%9c-%ec%9e%90%ec%8b%a0%ec%9d%98-%ec%9d%bc%ea%b8%b0%eb%aa%a8%ec%9d%8c%ec%a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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